서영교의 이태원 분향소 파이팅은 듣보잡녀 짓이다.

난 지금까지 초상집에 가서 '파이팅' 이라고 외치는 사람은 듣도보도 못하였다. 그것도 국회의원 이런 짓을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더불한당녀 서영교가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쳤다니 무엇을 파이팅 하자는 것인가? 어떻게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칠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시민에게 또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말을 했다는데 이상한 것은 서영교라 해야겠다.

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쳐 논란이 일고 있다. 서 최고위원은 “유족들을 향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영교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친 사실이 알려지고 이에 논란이 일자. 그는 "유가족과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이 많아. 힘 내자는 의미에서 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파이팅을 찾을 장소가 있는 것이지 슬퍼하는 사람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이상한 사람은 처음 보았다.

26일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등에는 서 최고위원이 지난 23일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파이팅”을 외치는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한 시민은 “똑바로 좀 하라. 어떻게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칠 수 있느냐”고 항의했다. 이에 서 최고위원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 어떻게 분향소에서 파이팅을 외칠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사람에게 서영교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했다는데 내가 보니 그분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고 이상한 사람은 서영교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서 최고위원이 분향소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슬픔에 빠진 유족 앞에서 ‘파이팅’이라고 외친 것은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분향소를 정치적 시위 현장이라고 생각하는갚라고 지적했다.

이태원 참사는 정쟁 거리가 아닌데, 이것을 야당이 정쟁 거리로 이용하려고 하니 무리수를 쓰니 이런 어처구니 없게 국회의원이 초상집에 가서 '파이팅'을 외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야당이 이태원 참사를 얼마나 정쟁 거리로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지 그 형태가 서영교의 분향소에서 파이팅 한마디로 잘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