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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한당들 집에는 현금이 많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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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한당들 집에는 현금이 많구나, 이재명 집에 1억5천만원 있었다고 하고, 노웅래는 장롱에 현금 3억원이 있었다니 더불한당 의원들 집에는 현금이 얼마씩 있을까? 좌익들이 서민과 평등을 주장함이 무색하게 돈을 좋아하는구나?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족들의 계좌를 조사 중인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최근 이 대표와 가족들의 계좌 추적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이 대표 등의 수년간 자금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지난 22일 대장동 사건을 “지방자치 권력 사유화의 결과”라며 이 대표가 측근들과 대장동 일당의 특혜·비리를 인지(認知)했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검찰이 이 대표와 가족들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이 대표가 대장동 사건에 연루가 됐는지, 수상한 돈을 주고받았는지 확인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A씨는 작년 6월 말 다른 비서 B씨가 이 대표 부부 측근인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씨의 지시로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 1억5000만원을 갖고 나와 이 대표 명의 계좌에 입금한 정황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비슷한 시기에 배씨가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이 있는 종이가방을 들고 나오는 것을 봤으며, 배씨에게서 1억~2억원쯤 된다고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웅래 의원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택 장롱 속에 있던 현금 3억여 원을 압수했다. 현금 뭉치 중 일부는 특정 기업의 이름이 적힌 봉투 안에 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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