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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언론탄압 자신의 소위를 살피고 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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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정부를 비판할 때 본인의 소위(所爲)를 살피고 비판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똥 묻는 개가 재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 된다. 尹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중단을 언론탄압이라는데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당선 인터뷰 커트는 무엇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미니 인터뷰) 중단 결정을 ‘언론탄압’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2018년 이 대표의 이른바 ‘인터뷰 커트(cut)’ 사건을 들이밀며 반격했다. 당시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당선이 결정된 직후, 기자들로부터 ‘여배우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고는 “예의가 없다”고 화를 내며 인터뷰 “커트”를 선언했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참으로 낯 뜨거운 자아비판”이라며 “2018년 경기도지사 당선 직후 이재명 대표는 소명되지 않은 의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딴 얘기하면 그냥 끊어버릴 거야. 예의가 없어. 안 해’라고 불같이 화내며 모든 인터뷰를 ‘커트’시켰다”고 했다.

2018년 6월 13일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 대표는 당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당선 소감 인터뷰를 중간에 일방적으로 중단해 논란이 됐었다.


당시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여배우 스캔들 관련 질문이 나오자 대변인을 향해 “이거 하고 더 이상 하지마”라며 인터뷰 취소를 지시했다.


이 대표는 “엉뚱한 질문을 자꾸 해서 안 돼. 약속을 어기기 때문에 다 취소해”라며 “여기까지만 하고 이것도 인터뷰하다 딴 얘기하면 그냥 끊어버릴 거야. 내가 끊어버릴 거야. 예의가 없어. 다 커트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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