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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1호 지분 37.4%가 이재명 측 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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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이 수사를 이렇게 못하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남욱이 다 증언을 해주고 있고, 유동규가 증언으로 협력을 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장동 주범이 이재명이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이렇게 시일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수사관들이 무능하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재명 측 지분이 천화동인 지분 37.4%라는 구체적인 증언도 나왔고, 유동규로부터 정진상이 천화동인이 저수지라는 증언도 확보했으면서도 아직도 이재명에 대한 구체적인 수사를 할 염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남욱처럼 이재명을 겁을 내고 있는 것인가?

 

남욱이 대장동 천화동인 1호 김만배가 이재명 측 지분이 37.4%라고 폭로했다 김만배의 지분 49% 중에 자신의 지분은 12.5% 밖에 안 되고 나머지 37.4%는 이재명 측 지분이라며 남욱에게 25% 지분만 가지라 해서 받아들였다고 했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재판에서 “김만배씨가 37.4%는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재판장 이준철)심리로 진행된 대장동 재판에서 검찰은 남 변호사의 지분이 35%에서 25%로 줄어든 경위를 물었다. 남 변호사는 “2015년 2월 강남 술집에서 김만배 정영학 저 셋이 만난 적이 있는데 김만배씨가 ‘너는 25%만 가져라’고 해서 반발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제가 느끼기에는 저를 만나기 직전에 김만배 정영학 유동규 셋이 어느 정도 합의하고 저에게 얘기하는 느낌이었다”며 “김만배가 25% 얘기할 때 본인이 12.5%지분밖에 안 된다. 실제로 49%중에 나머지 37.4%는 이 시장 측 지분”이라며 “결과적으로 25%가져도 민간사업자 중에 니(남욱) 지분이 제일 크니 받아들이라고 해서 받아들인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파악한 ‘천화동인 1호’ 중 이 시장측 지분에 대한 내용을 남 변호사가 법정 증언한 것이다. 검찰은 앞서 정진상 실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등에 2015년 2월 김만배씨가 남욱씨에게 “너는 25%만 가지고 빠져 있어라. 25%면 충분히 챙겨 주는 것이다. 정영학도 16%만 받기로 했다. 그렇게 되면 내 지분이 49.9%정도인데 실제 나의 지분은 12.5%에 불과하고 나머지 37.4%는 이 시장 측 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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