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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외신기자들의 질문이 수치스럽다고 국민들이 더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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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수치스러운 날이다. 제1 일당 대한민국 국회를 맘대로 주무르는 대표가 외신 기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는 것을 수치스럽다고 이재명의 답변을 보니 생각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타임즈 기자가 이 대표님의 측근 중 5명이 지금까지 사망했다 저희가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인물로 봐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허허라며 그들의 사망에 대한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라며 더 이상 이런 일들이 없기를 바란단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워싱턴타임즈 기자는 “정말로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질문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대표님의 측근 중 5명이 지금까지 사망했다. 저희가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인물로 봐야 하는갚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답변을 하려면 내가 모든 특권을 내려 놓고 검찰에 출석해서 밝혀서 고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리겠다고 해야 인간이고 고인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이런 것도 모르면서 말로만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지랄을 풍년으로 했다.  

해당 기자는 이 대표 측근 5명이 사망했다고 질문했지만 정확히는 측근 인사와 주변인 등을 모두 합해 5명이다.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씨는 이 대표의 측근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이씨는 지난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재명 대표는 이 같은 질문에 “허허”라고 소리 내며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

“제 주변 분들이 검찰 수사를 받다가, 그것도 본인 문제가 아니라 저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점에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저는 그들의 사망에 대해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다.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당시 일로 기소된 것에 대한 입장이 어떤갗라는 아사히신문 기자의 질문에는 “대한민국 법원을 믿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 집 안의 문제는 가급적이면 집 안에서 해결하는 게 좋은데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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