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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양대 노총을 혁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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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노조에서 지정하는 현장의 일부 작업반장‧팀장들이 일은 하지 않고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며 “가짜 근로자를 퇴출시키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경제가 노조들로 인해 망해 가고 있다. 출근 도장만 찍고 일도 하지 않으면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건설노조 작업반장·팀장들을 이제 퇴출시키겠다니 그동안 건설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고, 분양가도 높아지고 집값도 올라갈 수밖에 없으니 국민들만 개고생했다.


故김동길 박사는 자신이 맞아 죽을 각오하고 쓴다는 글을 통해 3개 조직을 혁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했다. 그 첫째가 종북좌파, 둘째가 강성노조, 셋째가 전교조를 혁파해야 한다고 했다.


강성노조가 근로자를 대변하는 양 하며 툭하면 총파업을 선동하고 강경투쟁을 하는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강성노조가 이제는 양아치들이 하는 짓을 하며 건설현장을 장악하여 갖은 패악질을 일삼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 허리를 휘청거리게 하며 자신은 귀족생활을 하고 있었다니 이게 나라였단 말인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이런 폐단을 바로잡겠다고 노조개혁을 외치고 있으니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하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은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조를 혁파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으므로 노조 혁파 사명감을 가지고 혁파하기 바란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24일 페이스북에 “건설노조는 건설 현장이 개설되면 원청‧하청업체에 작업반을 구성해 일방 통보한다”며 “어이없는 것은 이 작업반의 팀‧반장은 출근 도장만 찍고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땀 흘려 일하는 동안 팀‧반장은 망치 한번 잡지 않고 최고 단가 일당은 챙긴다”며 “심지어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챙겨가는 억대 연봉자도 있다”고 했다.


원 장관은 “이렇게 귀족 반장, 가짜근로자가 챙겨가는 돈은 현장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진짜 근로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몫”이라며 “이들이 챙겨간 돈은 건설 원가에 반영되어 아파트의 경우 분양받은 일반 국민이 모두 떠안게 된다”고 했다.


그는 “각종 제보와 피해사례가 이미 접수되고 있다”며 “현장 실태부터 즉시 점검해 일도 안 하고 돈만 챙겨가는 가짜 근로자를 퇴출시키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도 “일하지 않는 현장의 팀장, 반장들이 사업장을 마치 자기 영업 세력권처럼 장악한다”며 “이 사람들이 중간에서 수익 뽑아간 걸 메우느라 안전, 품질에 투자돼야 할 비용이 줄줄 새고 있다”고 지적했다.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건설 현장 불법‧부당행위 대책’ 브리핑에서는 “건설 현장에 들어오지도 않는 노조 전임자, 반장들이 1000만 원씩 월급을 받아 가고, 괴롭히지 않는 대가로 수백만, 수천만 원씩 뜯어간다”며 “공사 현장이 초식동물을 뜯어먹는 육식동물의 사냥터와 서식지가 되는 것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말이 노조이지 조폭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는 노조원들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철퇴를 내려야 한다. 깡패와의 전쟁을 하듯이 정부는 양대 노총의 개혁을 전쟁을 하듯이 해서 반드시 건설노조의 양아치 짓을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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