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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고 김문기를 모른다는 새빨간 거짓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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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거짓말도 정도 껏 해야 믿지 호주에 같이 가서 같은 골프 카에 타고 골프를 치고서 함께 호주 출장을 가서 골프 친 사실이 없다며 1년에 출장을 십수번 갔는데 모두를 기억할 수 없다고 이건 기억상실 자나 하는 말일 것이다.


유동규는 이재명이 김문기 전 처장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성남 시민들은 안다고 할지 묻고 싶다”며 “김문기를 아느냐고 했을 때 자신이 안다 (또는) 모른다고 하면 간단한 문제다. ‘친분이 없어서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말을 자꾸 헷갈리게 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쨌든 법정 나가서 아는 사실에 대해서 잘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규는 2015년 이재명과 김문기와 함께 호주로 출장을 가서 골프를 같이 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돼 있다. 유씨는 이달 31일, 다음달 14일 두 차례 이 대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검찰은 김 전 처장이 2015년 1월 호주‧뉴질랜드 출장 당시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함께 출장은 갔지만 10명 넘게 간 출장이고, 1년에 출장을 십수번 갔는데 모두를 기억할 수 없다’는 이 대표 측 주장과 배치되는 자료다. 


검찰이 제시한 영상 중 12개는 김 전 처장이 딸의 이름을 부르며 출장 중 있었던 일을 다정하게 찍어 보낸 영상이었다.


“아빠 얼굴 너무 많이 탔어, 시장님, 본부장님하고 골프까지 쳤다 너무 재밌었어~ 며칠만 참으면 가니까 힘내고 ㅇㅇ(딸 이름) 사랑하고, 당신(아내)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내일도 전화할게~”

“ㅇㅇ야 저 등뒤에 보이는 하얀건물이 오페라하우스야. 아빠랑 나중에 꼭 오자. 저녁에 또 보낼게. 정말정말 사랑해 알라뷰”

검찰은 김 전 처장과 이 대표가 함께 찍힌 다른 짧은 영상과 사진도 여럿 제시하며 “김 전 처장은 이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밀착수행했고, 다른 동반자와 구별되는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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