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수씨 자살 선택은 비겁한 짓이다.
컨텐츠 정보
- 21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전형수씨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라면 상당히 비겁한 짓을 한 것이다.
이재명 잘못으로 잡혀가도 연금이 끝나고, 개인 잘못으로 끌려가도 연금이 끝날 것이고, 연금이 끝나면 자녀와 가족들의 고통 받을 것을 고민.... 공무원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했는데 억울하다 했다고 한다.
故 전형수씨가 남긴 '이 대표가 원망스럽고 검찰 수사는 억울하다'고 했던 말에 대해 유가족과 동료들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재명은 오후 1시쯤 도착했지만, 7시간 가까이 조문을 못 했다.
유족은 이 대표 조문을 거부했지만 계속 버틸 수 없어서 맞아들였다고 했다.
[전모 전 비서실장 친척 : 처음에는 거부했기 때문에. 이제 오지 말라고 해도 안 올 사람이 아니죠. 그러니까 온 거죠.]
전형수씨 동료들은 '시킨 일을 했을 뿐인데 범죄자 취급받는 게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전모 전 비서실장 성남시청 동료는 시장님 잘못으로 잡혀가도 연금이 끝나고. 개인 잘못으로 해도 연금이 끝날 거고. 연금이 끝나면 자녀들이, 가족들은…]
실제 유서엔 "주어진 일을 했는데 검찰 수사는 억울하다"며 "수사 관련 이재명 대표 책임을 다 알고 있지 않느냐"고 적었다.
故 전형수씨는 죽음을 선택한 것은 비겁한 짓이고, 죽을 각오를 하고 이재명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했어야 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은 공무원으로써 위에서 시킨 일을 상명하복 차원에서 한 것에 대해 무죄라고 법정투쟁을 선택했어야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