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가 윤건영을 잼파파에게 데려가서

대통령 당선후 인사문제 조언을 들었다는거는 잘들 아실겁니다

윤건영이 처음엔 부인할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모호하게 인정을 하긴했었죠

측근 아니었다는데 유동규가 꽤 중요한 역할을 했더군요

오늘은 유동규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가

50억 클럽중에 한명인 최재경이 이재명을 만나고 싶다 그래서 정진상을 통해 만나게됐고

그자리에 최재경, 유동규, 이재명 셋이 만났다는군요

최재경왈

대장동 비리를 이낙연측에서 잘 알고 있다

심각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대장동 관련된거다

이거 터지면 이재명 끝이라고 이낙연측이 얘기하고 있다

이런 얘길 전해줬다 그러더군요

잼파파측은 이게 거짓이면 당장 유동규 고발하세요 ㅎ

개따님들은 이거 아나 몰라요

정진상이랑 김만배가 수십통씩 전화한 기록을 검찰이 확보하고 있다는거

심지어 유동규도 몰랐던건데 검찰수사단계 때 알게 됐다더군요

암튼 잼파파는 아직 대장동 재판이 본격화되진 않았지만 대장동 재판도 제법 무르익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