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속히 박지원을 구속하여 나발대지 못하게 하라!

검찰은 박지원 속히 구속하여 입을 막아라! 이태원 사고 156명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 석고대죄를 요구, 文가 때 각종 사고로 160여명 사망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47명 사망·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29명 사망 석고대죄 했는가?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로 불리는 윤상현 의원이 6일 박지원에게 "지금은 선동할 때가 아니라 패륜정치를 꾸짖을 때"라고 비판했다.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박지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책임론을 제기하자 이 같은 일침을 가한 것이다.

앞서 박지원은 5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리더십 아카데미'의 강연자로 초청돼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작동하지 않은 무정부 상태였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를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은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며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대통령은 공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이를 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원장님, 이태원 참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석고대죄해야 한다고요?"라며 "언제까지 선동으로 권력을 취하고 무능을 감추려고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박지원에게 묻겠다.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때 각종 사고로 160여명이 사망했을 때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제대로 작동했다고 보는가? 그리고 이태원 압사사고보다 더 많은 사람이 희생을 당했다.

문재인과 이재명 이 때 석고대죄 청했는지부터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석고대죄를 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이었던 2014년 10월에는 16명이 사망한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가 있었고, 2021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에는 경기지사였던 이재명이 떡볶이 먹방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은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