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보수

최근글


새댓글


윤석열 대통령, 군통수권자로서 결기를 잘 보여줬다.

컨텐츠 정보

본문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군통수권자라면 이 정도의 결기는 있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북한 무인기의 영공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군 감시·정찰 요격시스템 등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지휘관에게 북한 도발 대비 태세 및 의지를 확고하게 갖출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ADD에서 “북한 무인기의 영공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며 “위장된 평화로는 안보를 지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기반마저 무너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군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무인기·미사일 연구동을 둘러보고 현장 연구진과 오찬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ADD 방문 현장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정환 육군·이종호 해군·정상화 공군 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등이 함께했다.

군은 이날 오후 북한 무인기 도발에 따른 합동방공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투 상황을 가정해 방공레이더 탐지, 벌컨포와 비호복합 지상배치 대공무기의 요격 및 공격용 헬리콥터와 KA1 전술통제기 출동·격추 훈련이다. 군이 육·해·공 가용한 자산을 모두 동원해 북한 무인기 침투에 대비하는 실전적 훈련에 나선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대한민국 대표인 대통령이며, 군통수권자는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법치주의를 채택한 국가이다. 이런 나라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에게 주적이라는 말도 못하고 눈치나 보며 군사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친북(종북) 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은 폐단이 바로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이제는 북한에게 우리 영토·영공·영해를 더 이상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확고한 국가관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으로 이제 마음이 놓인다.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으로 농락 당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아마 북한 무인기 침범은 이제는 백발백중 격추를 시킬 것이다.


진정한 평화를 원하는 자들이라면 말로만 평화를 얘기하지 말고 전쟁준비를 해야 한다. 강한 군사력만이 진정한 평화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좌익들은 말로만 떠드는 평화 주장 그만 입 다물고 있기 바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90 / 130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