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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가 이재명입니까" "네"…대장동 재판서 또 거명된 이재명 [法ON]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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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속행된 공판에서도 이 사건 구속 피고인이자 대장동 민간사업자 측인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의 변호인이 정 회계사 측의 자필 메모를 제시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이름이 여러 차례 거론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 회계사는 "저때(2013년 7월 2일)가 베벌리힐스가 발표됐을 때"라며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정진상과 다 상의해서 (대장동이) 베벌리힐스가 안 되도록, 저층 연립이 안 되도록 다 보고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이어 "성남시가 (민간사업자 측이 당초 선호하던) 혼용 방식이 아닌 수용 방식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사업자 선정 기회가 있다고 믿은 건 막연히 유 전 본부장이 도와줄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정 회계사는 "유 전 본부장에 더해 정 실장, 김용 (성남시)의원 등과도 협의해 왔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법온,대장동,성남시,이재명,유동규,정영학,남욱,김만배,정진상,김용,대선자금,경선자금,성남도시개발공사,배임,베벌리힐스,LEE,캠프,천화동인,화천대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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