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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마약사범을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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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은 애들 학교 보낼 때 마약 조심하라고 부모들이 말하는 나라가 되면 되겠느냐며 마약이 5배 정도밖에 늘지 않았으니 검찰이 수사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대처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野들은 검찰이 마약수사를 못하게 한다.


청나라가 영국에 패배한 것이 바로 마약인 아편 확산으로 인하여 패배를 했다는 것을 野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아편전쟁()은 1840년과 1856년 두 차례에 걸쳐 영국과 청나라의 무역 수지 문제로 일어난 전쟁이다. 계속 청으로 유출되는 은화(銀貨)를 영국이 다시 회수하기 위해 청에 아편을 살포한 것이 원인이다.


아편전쟁으로 인해 중국은 현재도 마약과 관련된 범죄만큼은 무관용 원칙의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있다. 아편전쟁으로 처참한 패배를 맛보면서 이것이 대대적인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던 것이다.


옆 나라 일본도 마약에 대해서는 역시 강경 대응하며, 한국은 유달리 마약 관련 처벌은 서방 선진국에 비해 미약한 편인데 최근 들어 한국에 유통되는 마약의 양이 12+@배 가량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마약을 유통하다 잡히면 외국인이든 자국인이든 사형을 처한다. 우리 5배 늘었다고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野들로 인하여 지금 한국에선 고등학교까지 마약이 스며들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부산에서 “과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며 마약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검찰청에 정책 간담회를 위해 청사에 들어서며 “애들 학교 보낼 때 마약 조심하라고 부모들이 말하는 나라가 되면 되겠느냐”며 “마약이 5배 정도밖에 늘지 않았으니 검찰이 마약 수사하면 안 된다는 식의 대처로는 그런 나라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약 수사는 적법 절차를 지켜가면서도 과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게 단속해야 잡을 수 있다. 우리 검찰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 검찰은 예전부터 조폭과 마약 범죄 잘 잡는 곳으로 유명했다”며 “올해 2월 부산지검에서 마약 범죄를 특별수사하는 전담팀을 다시 발족시켰는데 부산 검찰이 과거 전통대로 마약과 조폭 범죄를 제대로 잡아 국민들을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최근 자신의 화법을 풍자한 ‘편의점에 간 한동훈’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정치권에서 화제가 된 것을 두고 민주당에 날을 세우기도 했다.

한 장관은 “오늘 (웹툰을) 봤는데 공적 인물이니까 풍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민주당 분들이 저한테 너무 관심이 많은 게 신기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 웹툰은 편의점 직원과 한 장관의 만나 문답을 하는 내용으로 한 장관의 화법을 풍자하면서, 야권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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