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진보

최근글


새댓글


서울청 정보부장이 삭제 지시"윗선 번진 은폐묵살 의혹

컨텐츠 정보

본문

용산 정보계장의 자살후 해당 계장잘못으로 몰아가는분도 있던데...  자살한 계장도 까라면 까야했던 희생자 입니다...

 

  

핼러윈 참사 전 '대규모 인파가 몰려 사고가 우려된다'는 용산경찰서의 정보보고서를 경찰 지휘부가 묵살했다는 의혹이 윗선의 은폐 지시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애초 해당 보고서의 삭제를 지시한 주체가 용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정보과장)으로 알려졌지만, 내부 감찰 조사 과정에서 상급청인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으로부터 삭제 지시가 하달된 사실이 파악되면서다.


게다가 보고서를 작성한 용산서 정보관이 스스로 현장에 나가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정보관 전부를 대통령실 인근 집회 통제에 투입한 정보과장의 판단은 두고두고 곱씹어볼 문제다. 참사 당일 정보 경찰이 단 한명도 이태원 축제 현장에 배치되지 않은 것을 두고 뼈아픈 실책이라는 분석이 경찰 안팎에서 나온다.

 

 

26일 용산서 정보관이 작성한 '안전 우려' 보고서
서울청 정보부장, 일선서 과장 단톡방서 삭제 지시

 

https://www.nocutnews.co.kr/news/584676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58 / 20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