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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파출소 경찰 가족 "징계 받을까 걱정에 잠 못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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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10463557 

 

 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내 가족을 포함해 당시 근무했던 경찰 중 바쁘게 일하지 않은 경찰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며 

 

"다만 인력이 없어서 대응을 충분히 하지 못했을 뿐, 기동대에 출동 요청을 계속했지만, 윗선에서 무시했다. 얼굴도 모르는 사복경찰까지도 지원하라고 했을 정도"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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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 사람은 정작 책임 안지고. 꼬리 자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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