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외신, 이번 압사 사고 분명히 예방 가능했었다
컨텐츠 정보
- 31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https://news.nate.com/view/20221102n20409?mid=n0501
NYT는 부산 BTS 공연과 달리 이태원에는 인파가 즉흥적으로 몰렸고 주최자나 스폰서가 없어 경찰과 사전 안전 조치가 논의되지 불가능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알고도 기본적인 준비도 못했다고 비판했다.
안전문제 전문가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밀라드 하가니 교수는 NYT와 가진 e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이태원 압사사고에 대해 “틀림없이 예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국과 주최자들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며 “이번 서울 사고 같은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과거 이벤트의 교훈과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라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