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 대한 답답한 이야기를 듣고 느낀것



 



어제 교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롭힘 이야기를 듣고...이런 생각을 했음..

학부모들의 성향과 정당 지지가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유투브에서 보니

학부모 vs 학부모가 있었음..

 

 

교사에게 공격적으로 대하는

보수성향 학부모들은

아이 성적 상위권이냐 아니냐에 너무 집착하고

자식의 일기도 함부로 들춰보는 것이 많았음..

그리고 자식에게 불리한 것이 있으면

교사와 오랫동안 그리고 강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말함.

 

 

 

 

성향을 물으면

국힘 또는 정치 무관심이며

정보는 티비, 신문이라고 말함.

그러나 교사와 말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진보성향 학부모들은

아이 성적에 집착을 별로 안 하고

아이는 아이의 꿈으로 가야죠라는 말을 했으며

일기를 보는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음..

 

 

 

성향을 물으면

적극적 관심, 참여, 지지는 민주당이 대부분..

정보는

진보 유투브나 진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이 얻는다

그리고 아이에게 불리한 이야기가 생기면

차분하게 알아보고 대응한다고 말함...

 

보수 vs 진보 성향 학부모들이

아이의 일기를 쳐다보는 문제로 대화를 했을 때

진보 성향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 일기를 볼 수 있어요..

보수 성향 학부모들은 아이 성향 알려면 들춰봐야죠라고 말해서

대화가 안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