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3일간 활동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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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좋은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진지한분들 걱정하는분들 많았고 공감잘되고.. 일베형인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틀째
슬슬 이상한 놈들이 보임. 내가 착해보이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소리하는 인간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뭔 도인이라도 되는양 나보고 나자신을 돌아보라던데 .. 참 우주파괴적 무개념이 아닌가요?
그이후로도 내닉값 운운하는 인간 다수발생했습니다.
이틀째까지 난 특정인을 비방한적이 없습니다.
어이없어서 이분 차단했는데 몇시간뒤 닉변질문 하는 글이 보였네요.. 어이없습니다.
저격대상이 차단하니까 닉변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삼일째
익명으로 쓴글은 오히려 추천? 비슷한게 달렸는데
공개적으로 쓴글에 비방성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아직도 갱신중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추천은 많은데 댓글은 비방일색입니다. (고민포럼 최신글)
오늘도 진보게 이글 바로 밑에글에 보면 내 실명을 조롱하는 닉이 보입니다.
이런 커뮤에서 저런닉이 12시간이 지나도 아무제재가 없다는게 의문입니다.
후기
1. 한마디로 말하면 현실과 똑같습니다.
정치판이나 국회에서도 누군가 나서서 뭘 하려하면 저격질이 들어오는데 여기도 그래요.
헌데 아군들은 소극적으로 도와줍니다. 방관하거나....
말로는 이게 나라냐 하면서 투덜댈뿐 거기서 끝나요..
다른데보단 좀 계시긴한데 아군이 당하던말던 신경안쓰는분들이대부분..
2. 관리자 = 경찰,검찰,사법 가 유명무실함.
나만 알아볼수있는 저격글이 현재까지 5개정도고 대놓고 욕에가까운 댓글이 수십개 넘어갑니다.
아카라이브 혹은 디씨에서 보이는 행태와 너무 유사합니다.
종합후기
여기는 이미 일베들과 알바들에게 점령당한 상태입니다.
제눈엔 디시 아카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보수게시판보면 거진 활동이 없는데 그냥 있는척 보일려는걸로 보이며..
보수대부분은 진보사이트나 정치게에서 여론을 무마시키는 활동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사이트 자체가 진보분들들 양떼몰이 하려는 곳으로 보입니다.
게중 가장 튀는 몇몇을 집중적으로 저격해서 이재명처럼 기를 빼는 거죠.
계속 비방해서 활동못하게 하려는 느낌..
민간사찰이 없어지고 대신 민간간섭이 생겼습니다.
뭔일 뭔글을 쓰면 사소한걸로 물고늘어집니다.
조국교수님 이재명님에게 하는것처럼 합니다.
관리자가 존재감이 없는 사이트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관리자가 일반닉으로 일베처럼 활동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욕질해도 제재안되는 닉들)
아카같은곳은 주딱부터 파딱까지 다 1인인경우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신고하려고해도 8레벨이하는 신고조차 제보조차 안되는데...
이사이트자체가 진보인척 위장하는 사이트같네요..
단속하는 경찰기능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한마디로 치안이 dog판입니다.
커뮤관리자도 한통속으로 보일정돕니다
이사이트가 진정한사이트가 되려면 관리자부터가 경찰역할을 잘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글은 진보분들만 보길 원하기에 게시판성격과 조금 맞지 않지만 여기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걍 마지막으로 여기서 희망을 찾아봤습니다만 이제 그만 내갈길 갈렵니다.
저격질한놈아 2일간 애썼다.. 덕택에 많은 정보를 얻어간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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