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 퇴진 현수막' 김포 용자, 이번엔 '굴종외교' 현수막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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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박창주]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경기 김포시 도심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현수막을 설치했던 한 시민이 이번엔 윤 정부의 대일본 외교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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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조씨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가의 자존감을 내팽개치는 현 정권의 친일 굴종외교에 대한 반감으로 제작한 것"이라며 "을사늑약 이후 장지연 선생의 시일야방성대곡을 읽는 심정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의 자존감이 드높던 지난 정부의 행태와 비교해 지금은 너무 비굴한 대일 굴종외교로 느껴진다"며 "국민의 자존심을 나락으로 내팽개친 윤 정권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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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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