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빈소마다 배치된 공무원. '취재 감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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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9255
■ "취재 나오신 거예요?" 유족 허락에도 취재 가로막아
■ 유족도 '황당'…"처음엔 고마웠는데, 이제는 기자만 오면 예의주시를…"
■ "힘들어하는 유족 지원하다 발생한 일…취재 제한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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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의 동의나 허락이 있었으면, 누구든 방해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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