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 위례주민이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바로 김포 서울편입 즉 "메가시티" 인거 다들 아시죠?

메가시티로 김포는 물론 하남,구리,성남,광명,부천,과천 까지 시끌벅쩍 합니다.

이에 맞불작전으로 민주당이 지난 11월23일 단독으로 "5호선 김포연장 예타면제" 카드를 꺼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은 메가시티를 타 지역으로 계속 확산하며, 이슈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적의 맞불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을 소개합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송파(44,000명), 경기성남(46,000명), 경기하남(35,000명)에 걸쳐 총 12만5000명이 거주합니다.

최초 송파신도시로 계획되어 단일행정구역이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성남 하남의 "세수"라는 지자체의 이기심으로 

단일 생활권임에도 2개광연단체(서울,경기도), 3개 지자체(송파,성남,하남)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행정,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혼란과 불편이 있습니다.

1.하남성남위례에 3개의 서울버스 차고지가 있음에도, 하남성남위례주민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남성남위례의 서울통근비율이 50% 에 육박합니다.. 근데 이용을 못합니다.

2. 행정구역이 3개로 쪼개져 있다보니, 송파에선 잠실에, 성남에선 분당에,하남에선 미사에 밀리고,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배제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계획 1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착공조차 못하는 "위례신사선"이 있습니다. 

  입주할때 어느 신도시보다 많이 교통분담금(세대당 140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3. 길건너 가까운 학교가 있음에도, 행정구역이 달아 하남 원도심 1시간 이상 통학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4. 민원을 넣으려면 3개 지자체에 전부 넣어야 됩니다.

   예를들어 들개4마리가 출몰했는데, 하남시청에선 송파구 지역이라 하고, 송파구에선 출동했는데 하남으로 넘어갔다고 하고...

   이거 몇번하다가 끝내 3개 지자체(송파 성남 하남)가 함께 출동해서 합동작전을 벌인 웃픈일도 있습니다.

5. 가까운 관공서가 있음에도 원거리 해당 관공서를 가야합니다.

    송파우체국,경찰서,구청 3~5km 이내,,,,,경기하남경찰서,우체국,시청 13km이상  

6. 전화번호도 송파성남하남 전부 02-400 으로 시작합니다.

7. 재난/안전문자도 서울 송파구 문자를 받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불합리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성남하남위례주민들이 이번기회에 최초 송파신도시의 원안대로 하나의 단일 행정구역으로 통합하고자 합니다.

송파구 위례1동(서울송파),2(성남위례),3동(하남위례)  

현재 성남하남위례 주민들이 "위례행정통합 추진위"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국회청원동의에 위례행정통합을 신청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남시 최종윤 의원 또한 "위례신도시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 준비 중 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과 민주당 의원님 당관계자에게 호소합니다. 

국힘 메가시티 vs 민주당 "핀셋 행정구역개편"으로 위례의 행정통합을 해주십시요!!

이재명 대표님이 경기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하셨기에, 그 누구보다 위례신도시의 불합리한 행정구역에 대해 

잘 아실것 입니다. 저희 주민들이 지난 10년 이상 민원도 넣어보고, 호소도 해보았지만 할 수가 이룰 수 없었습니다.

정치인이 그은 경계선을 정치인이 나서서 지워 주십시요!

현 시장 국힘 이현재 시장은 "하남의 자산인 위례신도시를 독립 시킬 수 없다 "지난 20대 총선때 밝혔습니다.

위례신도시는 고 노무현 정권에서 계획되고, 이명박 정권‹š 건설되었습니다.

여야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정치권이 나서주는 것 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 송파위례와 성남하남위례를 단일 행정구역으로 개편해주십시요 .

저희를 국힘 메가시티의 맞불카드로 써 주십시요 !

현재 국회청원동의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저희 위례가 원래 제 자리로 갈 수 있도록

한분한분 청원동의 해주시길 바라며, 널리 다른 사이트에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04C36A9C87C0058BE064B49691C1987F 

<민주당 하남 최종윤 국회의원 기사> 

https://www.newstoda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032 

<19대 총선에서 현 이현재 하남시장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