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검사탄핵 역풍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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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하면 역풍 맞는다!”
“강성 지지층 때문에 중도층 떠난다!”
역풍 노래를 부르는 수박들 무시하고 당원들 뜻대로 개혁에 앞장섰던 김용민 의원 지역구에 대한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4% 차이로 힘들게 이긴 남양주병 지역구,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처: 여론조사 꽃)
민주당 200석 만드는 방법이 이거였네요.
수박 쳐내고 개혁 성향 의원 공천하기.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래 인터뷰를 보면 말이죠.
(출처: 슬기로운 정치생활)
http://www.mediagb.kr/news/view.php?idx=33980
참고로 검사 탄핵 표결할 때 수박 발목잡기가 얼마나 심했냐면요,
김용민 의원이 표결장에 직접 나서면 수박 반발심리 이탈표 나올까봐 다른 의원에게 국회 본회의 법안 설명을 부탁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법안 발의자 100명 모을 때도 다른 의원들의 도움이 필요했고요.
반면, 당원들과 싸우던 이원욱 지역구 화성을은 어떻게 됐을까요?
이원욱은 당장 내부 경선부터 민주당 진석범 후보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진석범 67.3% 이원욱 52.2%
이렇게 된 원인을 진석범 후보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출처: 슬기로운 정치생활)
http://www.mediagb.kr/news/view.php?idx=34102
참고로 이런 중요한 인터뷰 내용들은 ‘슬기로운 정치생활’에 많이 나옵니다.
[슬기로운 정치생활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nObg1EU9aOfYmG7Ge2J8fw?sub_confirmation=1
이원욱이 또 당선되려면 진석범 후보와의 경선을 피하기 위해 단수공천을 받아야겠죠?
이원욱은 지난 총선에서 혼자 단수공천을 받아서 경선 투표를 거치지도 않았습니다.
단수공천 금지하고 공정한 경선 하는법:
[혁신안 이행 대국민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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