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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 "尹이 대장동 시작" 의혹 글 추천 수 조작한 30대 남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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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고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30대 A 씨를 컴퓨터 업무방해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7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후보자였던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맡았던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사건을 거론하며 대장동 의혹과 연관이 있다는 게시글을 올리고 추천 수를 2천 개 넘게 조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809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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