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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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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94984?sid=100
올가을 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초청됐단 SBS 보도가 나오자 일본 내에선 산케이 등 극우 언론을 중심으로 한국군의 초계기 대응지침 삭제가 먼저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집권 자민당도 의원회의를 열고 "한국군의 초계기 대응 지침 파기를 한국에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일본 해상자위대 최고 지휘관인 사카이 막료장도 "한일이 레이더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함식 참가를 적극 고려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입장 변화도 감지됩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SBS와 통화에서 "한일 관계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지침에 대한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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