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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한번에 100만원 내라 법원, SPC 매장 앞 시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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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데체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건가?
20대 노동자 끼임사를 계기로 에스피씨(SPC) 계열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파리바게뜨·던킨·배스킨라빈스 매장 앞 1인 시위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노조와 단체들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의 노동권과 관련한 1인 시위를 에스피씨 매장 100m 반경에서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하게 해서도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원을 내야 한다. 다만, 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에서는 ‘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시위는 할 수 없지만, ‘노조파괴·노동착취 중단’ 시위는 할 수 있다. 온라인 게시물도 게재할 수 있다.
“1인 시위 한번에 100만원 내라” 법원, SPC 매장 앞 시위 금지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63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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