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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복지 한다더니, 소아 재활 인건비 예산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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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56817
이렇게 어린이 재활환자에게 꼭 필요한 재활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기존 병원 2곳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최소 3년을 운영하도록 하고, 전담 의사와 간호사, 치료사 등 '필수인력 인건비'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장애인건강권법 개정도 이뤄졌습니다.
덕분에 해마다 2만 6천 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내년 예산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를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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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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