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독일에서 돌아올때 챙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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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1985년 KGB 연락 담당요원으로서 동독 드레스덴에 파견됨
그 후 5년동안 전 부인 류드밀라와 독일에서 생활하며 두 딸을 가짐.
그러나 1989년 동독이 붕괴하면서 그가 협력하던 동독 비밀경찰 조직
슈타지 도 무너져버렸고, 그는 결국 1990년 황급히 러시아 본토로 복귀함
당시 그의 아내 류드밀라의 증언에 의하면 동독생활은 끔찍했으며
저축도 거의 못하고 살았다고 함. 당연히 그들이 러시아로 돌아올때
챙길 살림살이도, 챙길 시간도 넉넉하지 않았음
그 와중에도 푸틴이 독일인 동료에게 부탁해서
러시아로 꼭 챙겨온 물건이 있는데...
바로 [세탁기]
푸틴의 독일에서 세탁기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는
최근 우러전에서 러시아군의 세탁기 강탈을 비꼬기 위한 주작썰 같지만,
그의 전 부인 류드밀라도 인정한 '팩트'임
이쯤 되면 러시아인들이 세탁기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뭘지 궁금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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