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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공백기인 원빈이 거절했다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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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긍정적으로 검토 했으나 촬영 전까지 대외비를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에서 원빈을 캐스팅 했다고 발설하고 다니는 바람에 부담감 느껴 고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하기로 결정했지만 극 중 주인공의 직업 설정에 다른 의견을 가짐


원작 그대로 호스트를 바랬지만 노희경 작가는 겜블러로 바꾸길 원했던 것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출연 고사





군함도, 부산행, 신과함께 세 작품 모두 출연 고사


블록버스터보단 작가주의 영화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고 함




태양의 후예


캐스팅 1순위로 원빈에 제의가 갔었지만 거절




불가살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복귀작으로 진지하게 검토 했으나


10년이 넘는 공백기 이후 드라마로 복귀가 부담스러워서 최종적으로 거절



이나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원빈의 복귀 시기 질문에 답을 했다.


"원빈도 시나리오를 계속 보고 있고 좋은 영화를 보면 부러워한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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