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5277?sid=001

과일 케이크가 보호필름을 제거하자마자 갈라졌다고 항의한 고객 때문에 속상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손님은 케이크가 4등분으로 갈라진 사진을 보내며 "띠지를 풀자마자 이 모양으로 갈라졌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씨는 "너무 말이 안 된다"며 "'어떻게 깔끔한 직선 단면으로 갈라질 수가 있느냐, 칼로 자른 것 같다'고 했지만 손님은 '이게 어떻게 직선이냐며 다 파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