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
일명 타진요 사건
2010년 에픽하이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햇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타진요라는 카페까지 만들어
연예인 한명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사건
타블로는 허탈한 마음으로 학교를 찾아가서
학력자료와 교수/친구들의 증언도 받았지만 믿지않음
집단광기/마녀사냥이 뭔지 알려주는
대표적 케이스중 하나
당시 대통령까지 이 마녀사냥을 멈춰야한다고 할 정도로
사회적인 파장이 어마어마했음
당시 신혼이던 타블로의 아내와 갓난아이에게까지 서슴없이악플을 달고 타블로의 아버지는 스트레스로 간암이 재발하여 사망에 이르기까지 함
약 2년후인 2012년 7월에 주동자 9명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카페는 폐쇄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슬금슬금 활동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