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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의 충격 망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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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이 야스타카(筒井康隆)는 1967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이름을 알리며 일본 청소년 SF의 고전을 남긴 소설가다. 이후 여러 작품을 내놓으며 청춘과 SF 문학의 한 축을 세웠고, 단순한 성장담을 넘어 풍자와 블랙코미디, 사회 비판을 녹여내면서 ‘괴짜 천재’ 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소설뿐 아니라 희곡, 에세이, 영화 원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일본 SF 대중화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츠츠이 야스타카
 

하지만 그의 인성은 논란투성이였다. “작품은 걸작, 인간은 막장”이라 불릴 만큼

막말이 잦았고, 1990년대엔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연재를 중단했으며 여성과 약자를

조롱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다 2017년 소녀상 관련 트윗으로 사람들에게 너무나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 트윗은 2017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 대사가 소녀상 

 

문제로 일시 귀국했다가 한국에 재부임했을 때 작성되었다. 츠츠이 야스타카는 

 

트윗에서 나가미네 대사의 한국 재부임을 비판하며,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에 간다. 위안부상을 용인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까 모두 그 앞에 가서 사정해서 정액 범벅

으로 만들어 버리자". 

 

라는 매우 충격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그리고 이 발언은 일본 사회와 언론에서도 큰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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