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건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작업 중15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0502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