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익산박물관은 전북 익산에 있는 박물관으로 주로 백제 미륵사지와 왕궁리 출토 유물들을 소장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임
익산박물관엔 약 31000점의 소장품이 있고
주요소장품으로는
제작시기: 고려
사람 크기만한 불상에서 손만 남아서 출토된 걸로 추정
제작시기: 통일신라
왕궁리오층석탑에서 나온 유물
제작시기: 통일신라
제작시기:백제
풍경이라고도 하는 물건. 건물 지붕에 매달아 바람 불면 소리나는 그거고 미륵사지에서 출토됨.
제작시기: 고려
청동으로 만든 보살상의 머리. 미륵사지에서 출토됨.
제작시기:백제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금판. 일부 금판에 글자가 새겨져있는데 백제의 행정구역과 관등, 시주자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음.
금판 자체는 고가 물품 구매를 위한 화폐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
제작시기:백제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도가니와 유리가공품. 도가니가 함께 발견되서 당시 미륵사에서 자체적으로 유리를 제조했다는 걸 알 수 있고 일본 후쿠오카의 고분에서 미륵사 유리랑 같은 성분의 유리가 출토되어 당시 미륵사에서 일본으로 유리를 수출한 거 아니냐는 설도 있음.
백자 꽃 모양 접시
제작시기:송나라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수입한 백자.
제작시기:백제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토. 특별한 가공이 되어있진 않음.
제작시기:백제
미륵사지에서 출토. 기와 지붕을 장식하는 용도이고 이게 클수록 건물이 컸다는 거. 높이가 99cm로 186cm의 황룡사 치미보단 상당히 작은편.
제작시기:통일신라
미륵사지에서 출토. 악귀의 침입을 방지하려는 용도였음.
제작시기:백제
처음 미륵사를 건축할 때 사용한 기와임.
제작시기: 통일신라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시기 기와.
제작시기:고려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기와.
제작시기: 조선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위에서부터 백제, 통일신라, 고려시대 것임.
제작시기: 백제 or 통일신라
왕궁리 오층석탑에서 출토.
제작시기: 통일신라
미륵사지에서 출토.
제작시기: 백제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토.
사리호 안에 들어있던 유리구슬이나 금구슬등 공양품
제작시기: 통일신라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토기.
제작시기:고려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고려청자들.
제작시기: 조선
미륵사지에서 출토. 기와지붕의 못을 가리는 용도인 건축부재임.
주요 유물들이 대부분 미륵사지 출토인데
미륵사가 백제 후기에 창건해서 조선 초기까지 있던 절이라 백제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로 유물 나오는게 흥미로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