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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
포트만은 최근 팟캐스트 ‘디쉬'에 출연, 진행자와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음식 경연 프로를 정말 좋아한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곧 한국에 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니 포르만은 "나도 가고싶다!"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프로그램명을 궁금해하는 다른 진행자에게 포트만은 '흑백요리사'라고 소개했고, 이에 다른 진행자는 "미슐랭 스타도 나오고 70대 여성도 나와 어마어마한 요리를 만든다. 언더독의 반란도 그려진다"라고 열심히 소개를 했다. 포트만은 "정말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호응했다.
그러자 '흑백요리사'를 못 본 진행자는 궁금해하며 "세상에,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찾아보니까 심지어 냉장고를 부탁해를 흑백요리사 스핀오프로 알고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흑백요리사 출연진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진짜 내한한다면 냉부에 출연해도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