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닥터 둠'을 준비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늘자 '제레미 레너의 자서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는대, 최근 디즈니 회계팀의 제레미 레너 대우와 반대되는 로다주의 행보도 재조명 받고있다.
제레미 레너는 2024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크게 부상당할 당시 누구보다 먼저 위로해주고 자신이 회복될 수 있게금 크게 도움을 준 로다주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었다.
그리고 재활을 가지던 제레미 레너는 로다주가 오스카를 수상할 당시에 기네스 펠트로, 존 파브로와 더불어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렇게만 보면 최근에 급친해진거로 오해될 수 있지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내한이 끝난 이후에 둘이 같이 여행도 즐기는 등 어벤져스를 넘어 실제로도 사이가 매우 좋았으며, 로다주의 아들 엑스턴 다우니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이자 배우가 호크아이라고 한다.
결론: '호크아이 슨배임'을 챙기는건 그저 어벤져스 원년 맴버 '아이언맨/토니스타크'다 이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