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에 이은 백종원의 두번째 지역개발 프로젝트 창녕 안리마을
창녕군은 빈집 4곳을 직접 매입한 뒤
더본의 인테리어업체에 인테리어 용역을 계약하였고
계약규모는 약 14억원
물론 업체는 세림아이앤아이
식당은 총 4개소이고
내동반점은 30평
하씨라이스는 23평
안리식당과 이방우동은 같은 주소지를 함께 사용하여 80평
그렇게 하여 모두 133평임.
더본을 이끌어가는 브랜드 빽다방을 예시로 들고오자면
인테리어업자출신이라 그런지 타 사에 비해 압도적인 인테리어비용
아무튼 빽다방은 평당 805만임.
근데 세림아이앤아이가 창녕군 안리마을에서 인테리어로 받은 평당 비용은
단순계산으로 10,451,127원
대략 1045만원으로 높기로 유명한 빽다방 인테리어비보다 30퍼가량 높은 모습.
물론 빈집은 창녕군이 대신 사주긴했지만
큰 공사 특성상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비용이 좀 더 들수있기에 그걸 감안해서
인테리어는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은 백종원 전문분야인 음식솔루션으로 넘어가봄
창녕 양파가 들어간 창녕만의 짜장면
양파 카라멜라이징한 카레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
연돈 사장님이 일본까지 가서 직접 개발했다는하이라이스
창녕의 특산물 튀김이 올라간 우동
그냥 호불호 적은 치킨덮밥
막짤은 인삼축제 당시 더본직원들이 한 말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