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한 대중은 유니폼을 착용한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과 함께 "응원하는데 이런 옷이 왜 필요할까? 진심 너무 불편해 보인다"는 글을 작성했다. 또 다른 대중은 해당 글에 공감하며 "욕심이 너무 많다. 겨드랑이, 배꼽, 허벅지도 다 보여야 하고 팔도 시스루로 비쳐야 만족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울분을 토하는 야구팬들의 등장으로 치어리더의 과도한 노출 복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배효진(bhj@tvreport.co.kr)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로운, 캘빈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