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영화 ‘기타맨’의 촬영을 마쳤다. ‘기타맨’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가 언제 공개될지 공개 시점은 미정이다.
‘기타맨’은 언더 밴드 볼케이노에 천재 기타리스트가 합류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밴드 볼케이노 멤버로는 실제 ‘이선정밴드’로 활약하는 보컬 및 기타리스트 이선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정은 제약사 성원제약을 설립한 대표이기도 하다.
2022년 5월 17일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김새론은 이 작품으로 영화 복귀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김새론이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지만 김새론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