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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KBS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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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9시 뉴스 앵커였던 박장범

 

디올백을 파우치라고 *"지록위마"한 것으로 유명

 

 

 

 

지록위마(指鹿爲馬)를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사슴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하다'는 뜻이다. 이 이야기의 출처인 「진시황본기」에서는 '위록위마(謂鹿爲馬)'라 표기되어 있다.

 

진나라 간신 조고가 어린 황제 호해 앞에서 사슴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말하고는, '말(馬)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바른 말을 하는 신하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몰래 다 숙청하여 황제보다 자신이 더 권력이 세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일화에서 비롯된 고사성어이다. 즉, 얼토당토 않은 것을 우겨서, 윗사람을 멋대로 주무르고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른다는 의미로 쓰이는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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