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김전일 37세 사건부가 연재되고 있었는데
미유키는 등장도 하지 않고
레이카는 무슨 사연이 있는 모습이고
김전일은 어떤 사건으로 충격받아 20년간 사건 추리에서 손을 뗐다가 다시 휘말려서 추리를 시작하는게 37세 사건부의 시작
레이카는 아이돌 은퇴하고 꽃집 운영하며 자녀 키우고 있는데
극중 일편단심 김전일 이었기 떄문에 그 아이가 김전일의 아이 인지 여부도 관심사였고
반면에 김전일은 웬지 레이카에게 미안한 감정이고 뭐 그런 상황
미유키와도 무슨 사연이 있어 연락이 끊긴걸로 나오고
김전일은 블랙기업 다니면서 원룸에서 하루하루 살지만
미모의 싱글맘과 23살 연하의 여직원에게 추파를 받으며 다시 사건 추리를 하는 상황. 이번에 뜬금없이 완결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김전일과 미유키는 진작에 결혼한 상황이었고 미유키가 파일럿 이었기 때문에 자주 못만나는 상황. 김전일 혼자 살고 있는 원룸은 잠만자려고 구했던 곳.
마지막회에서 미유키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육아때문에 휴직낸걸로 나옴.
레이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은것은 어떤 사건을 해결했는데 그 진범이 레이카의 약혼남이었기 때문.. 아마 애아빠도 그 사람일듯?
김전일은 그 블랙기업 관두고 탐정사무소 열기로함.
여튼 37세 사건부는 완결됐고 내년 1월부터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가 연재 예정임.
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