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원제: 볼히니아)
첫 번째와 두번째 사진부터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폴란드 여자가
우크라이나인들 에게 죽지않기위해
독일군 무리에 합류한 장면
( 이게... 무슨상황 )
영화를 보게되면
선도없고 악도없다
보통 영화에서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불문율조차 이 영화에서는 없다
축구공처럼 뻥뻥 차면서
가지고 노는 장면....
그저 보여주는것은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일까지 할수있는지
서로 증오하는 민족간의 학살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보여줘서 소름을 돋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