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쟁에 차출되는 민간 영역의 인력과, 돈을 풀은 결과 러시아 중앙은행장이 말했듯 인플레 폭증.
심지어 러시아 중앙은행이 생각했던거 이상인 10% 인플레이션을 찍는중.
수요가 어떤 경제적 생산성도 가져다주지 못하는 전쟁에 투입되며 물가 및 임금 인상으로 이어져 인플레가 증가한다는것.
특히 심각한 부분은 식료품 부분으로 버터, 고기, 양파등의 가격이 작년 대비 25% 인상.
그래서 러시아는 최근 금리를 21% 로 인상시키는걸로 대응함.
그러나 이 조차도 부족해 다음달에는 금리를 23% 로 인상시킬것으로 전망.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는 최소 100만명 이상의 노동자 부족에 시달리는데 이들은 보통 중앙아시아에서 옴.
그런데 중앙아시아의 많은 노동자들은 러시아보다 최저임금이 약 7배나 높은 한국등을 선호해서 외노자 쟁탈전에서도 예전보다 힘들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