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고 있었던 브랜드 이미지를 터뜨린건 자기 자신들입니다.
아이폰 브랜딩은 아이폰부터 시작됐던게 아니죠.
크게 보면 아이팟부터 시작됐던 충성 계층이 서서히 번진겁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그 이전에 매킨토시부터 쌓여온 브랜드 자산이구요.
좋으면 젊은 층에서 소문이 안날 수가 없어요.
제네시스 이미지가 언제 좋아졌습니까?
제품이 안 좋은데 어떻게 광고로 승부 봅니까??
소니가 좋은 제품 만들땐 아무것도 안하고 제품이 SONY 마크만 박혀있어도 아재들이 감성이라고 빨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