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국장이 남긴 또 다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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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내각부는 초청장을 여러 곳에 배부했는데, 미얀마 쿠데타 군부도 국장에 초청한 바 있다.
미얀마 군부는 이번 국장 행사에 참석한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자신들이야 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미얀마 정부라는 근거로 써먹기 시작했다.
사실상 일본 정부가 미얀마 군부에 면죄부를 쥐어준 셈이라, 일본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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