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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도 당한 딥페이크 불법 제작…“강경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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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박규영이 딥페이크 제작물에 강경대응을 선포했다.

지난 3일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계는 딥페이크 합성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의 사이버보안 업체인 ‘시큐리티 히어로’는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가장 많이 노출된 10명 중 8명이 ‘한국 가수’라고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 있지(ITZY)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등이 딥페이크 합성물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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