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피스 최종장의 주역들이 이번화에 등장했는데
거기서 검게 칠해진 2명이 나옴.
그 중 1명은 눈을 보면 최종흑막 "모옴"일테고
그 옆에 칼을 쥔 실루엣의 정체는 쥐고 있는 검의 모양으로 정체가 드러나
전 일본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다.
드디어 25년간 끌어온 떡밥인 원피스 세계관 통칭 "최강자"
그는 바로 바로
산적왕 히그마
(그의 검 모양을 보면 빼박임)
샹크스의 미래예지 견문색을 무력화시키는 주먹질
샹크스가 본 미래에 이런 장면은 없었음.
미래예지에 없던 장면 2
진지모드 샹크스의 견문색조차 무력화시키는 연막탄
절대 용서 안한다고 했는데 패왕색이고 견문색이고 다 씹고 도망침.
샹크스같이 건방떠는 것들 56명을 해치우고
60황을 4황으로 줄여버림.
히그마의 수배서는 평범한 수배서처럼 dead or alive가 붙어있지 않음.
애초에 그를 잡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
그냥 발견하고 세계정부에 제보만 해도 800만 베리를 줌.
더 무서운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
스토리 진행되면서 앞으로도 계속 떡상할 일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