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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가 ‘발칵’…이번에 망하면 접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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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는 개봉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고 있으나 닷새간 누적 관객 수가
64만8000여명으로 100만명이 되지 않는다. 손익분기점이 700만 정도로 알려졌는데
벌써부터 흥행에 실패한 1부 최종 성적(153만8000여명)에도 못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외계+인’ 1부와 2부에 제작비 총 700억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주주들 사이에도 영화 사업의 대한 원성이 커지고 있다. ‘외계+인’ 2부 개봉 이후 CJ ENM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으로 8만원대 회복한 주가는 다시 6만 4000원(15일 기준)까지 내려 앉았다.

CJ ENM 영화 사업은 2년 연속 그야말로 폭망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중 한 편도 100만 관객을 넘지 못했다.




(중략)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도 흥행에 실패하면 영화 배급 사업 대수술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의 중심이 넷플릭스 등 OTT로 넘어가면서 극장 영화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한달치 OTT 구독료보다 비싼 티켓 값(1만 5000원)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 극장을 찾는 사람은 갈수록 줄고 있다.
극장 영화를 보는 눈높이도 높아졌다.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범죄도시 3’ ‘서울의 봄’ 등 2편에 불과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52531?cds=news_edit



진짜 이렇게 될 줄 모르고 2부 개봉 강행 한 거면 그것도 레전드..
그냥 넷플 성님들에게 사달라고 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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