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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중인 죽은 반려견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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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유튜버가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한순가의 사고로 잃게 되었는데

 

펫로스증후군을 이기지 못해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했는데 논란임

 

(이때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해준 업체도 공개했는데 공개하자마자 사람들이 몰려서 사이트 폭파됨)

 









2. 이런 반려견 복제가 현재 비판받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자









 

그중에서도 개는 복제 과정이 가장 까다롭다.

체외 배양이 어려워 개복 수술을 통해 배란된 지 정확히 3일 된 난자를 꺼내야 한다.

난자는 20개 정도 필요하다.

개 두 마리에게서 난자 20개를 빼내야 한다.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뒤 복제하고 싶은 개에게서 채취한 체세포를 찔러 넣고 전기 충격을 가해 인위적으로 융합시킨다.

이렇게 만든 수정란을 4시간 배양한 뒤 대리모에게 착상시켜야 한다.

 

보통 대리모 한 마리에 수정란 10개를 이식하는데, 20개는 채란해야 최종적으로 수정란이 10개 정도 나온다.

현재 성공률은 대리모 10마리에 한 마리꼴로 임신에 성공하는 수준이다. 2005년 태어난 세계 최초의 복제견 ‘스너피’는

123번 시도한 끝에 탄생했다.

 

참고로 강아지는 사람처럼 시험관으로 체외수정이 안되기때문에 아예 개복해서 난자를 꺼내야해서

복제견 하나 만들려고 10마리가 넘는 개가 배를 갈라서 난자를 착취당한다고 한다.

출산도 당연히 제왕절개로 하기때문에 대리모견은 배를 두번 가르는것

 

또한 복제견을 만든다해도 그 복제견이 건강할 확률은 도박

 

실제로 국내에서 구조견이나 마약탐지견을 육성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크다보니

현역 탐지견들의 DNA를 복제하여 복제견들이 탐지견의 잠재력을 가지고있게하는 사업을 추진했는데

복제견들의 건강도 안좋고 일반견들보다 특출나지도않아서 실패한 사업이라는 얘기까지 나옴

 



 

 

 

 

 

3. 그런데 이런 반려견 복제 사업을 현재 황우석 박사가 하고 있는데 넷플 다큐가 공개되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됨

 

 



현재

 

펫로스 증후군을 앓던 사람들에게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며 좋은 행위라고 얘기하는 사람들과

 

복제되는 과정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꼬집으며 동물 복제는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나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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