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 꿀빨론은 정말일까?

지금 취준생들 최소 26 잡고 부모나이에 + 24~30 한다치면 45-54나 55-64 세대에 걸림

이 세대의 고등학교 이수율 78~48%

전문대 이상 29~14%

부모세대 꿀빨러 외치는 애들은 직접 사회체감을 했거나 장기취준이라고 가정하면 부모는 거의 반드시 55-64에 걸리니까

반도 고등학교를 못나왔고 4년제대학은 11%. 

사회 나오고 야간대 등으로 학위취득하는 케이스를 생각하면 실제 10%보다도 낮을수도 있음

대학에서 띵가띵가하다가 기업에서 모셔간 인원이 실제론 1할이란 얘기임

게다가 통계엔 없지만 저땐 돈없어서 중학교도 못간 사람도 적지 않아

개천에서 용나지 않느냐? 중등교육도 이수 못하는데 무슨 용이 나와?

능력은 있는데 돈이 없는 사람이 발굴되고 성공했던 시기가 아니라 일단은 고도성장기라 운이나 인맥으로 대박칠 구석이 많았을 뿐임. 저기다 대고 개천용이라 한다면 코인붐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기라고 불러야 한다.

지금 고생하면 미래에 희망이 보인다고? 부모세대야말로 1,2,3차 정보산업에 IMF까지 대격변을 전부다 겪은 세대인데

결과론적으로 지금 득 본 사람은 일정 비율 있지만 당시 살던 사람한테 무슨 희망이 보이냐? 다른 선택권이 없으니까 현재를 고생해서 살 수 밖에 없는거지

지금은 어느정도 일반인도 근미래를 알 수 있을정도로 정보가 많이 풀려있어서 지금세대가 미래가 불투명하다느니 떠드는거지 현재를 사는 데에는 당시보다 압도적으로 쉽고 편리함. 그리고 이대로 사회가 굳어진것도 아니고 여전히 격변기를 살고 있음.

이 상황에서 미래가 조금이라도 낙관적으로 바뀌면 오히려 지금 2030이 압도적인 꿀빨세대가 될걸?

일장일단이 있는거니까

저기서 득보고서 뻔뻔하게 있는 10% 미만 사람한테나 따지고

세대 전체로 갈라치기좀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