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티저 영상 공개 이후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구시대적이다", "언제 적 맹구냐", "저런걸로 웃기는 시대는 이제 갔다", "벌써 재미없다"등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맹구가 개그콘서트의 상징적인 캐릭터인데 사용할 수도 있지", "시작도 전에 벌써 초 치지 말라", "티저 영상뿐인데 너무 비판이 심하다", "별걸 다 지적한다", "나는 재밌는데" 등 '개콘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옹호했다.